디모데전서 5장

이주혜
새벽기도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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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6장, 284장

에베소서의 상황

오늘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저희가운데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살면서 할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었어요. “예수님 잘 믿고 믿음생활 잘해라!”라고 하시는 말씀을 늘 하셨습니다. 제가 신학 대학을 갈 때도 “예수님 잘 믿고 믿음생활 잘해라!”라고 하셨어요. 제가 신학 대학원을 갈때도 할아버지가 “예수님 잘 믿고 믿음생활 잘해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명절마다 친척들이 모일 때 할아버지가 늘 그 말씀을 하시면서 늘 저희를 위해서 매일 같이 기도해주신 분이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셨어요. 그래서 할아버지의 사랑이 참 크구가 라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역을 처음 나갈 때도 얼마나 응원주시면서 기도해주셨는지 몰라요.
오늘 사도바울도 디모데를 볼 때 그런 마음이 있었을 것에요. 디모데가 누굽니까. 말씀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불리는 디모데가 우상숭배 가득하고 참 다양한 사람이 있었던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한다고 하니까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볼 때 아마 하고싶는 말도 많고 때로는 걱정도 되었을 거예요.
디모데는 4장 12절에 굉장히 연소하다라고 표현이 있을 만큼 젊었습니다. 그런데 이 디모데가 이제 에베소 교회를 담당해서 복음을 전하게 된거에요. 교회를 한다는 것은 사실 많은 부분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데모데에게 에베소 성도들과 소통하는 방법, 관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바로 오늘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5장은 “성도를 대하는 태도”라는 말처럼 성도들과 어떻게 관계해야 되는지 알려주고 장입니다.

예의와 겸손함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자매

그런 상황에서 오늘 말씀 1,2절을 보면
1 Timothy 5:1–2 NKRV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라고 합니다. 지금 보면 지극히 당연하고 보편적인 말씀이죠. 젊은 남자, 여자를 형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연장자에게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하듯 하라는 것은 서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형제자매라는 것, 한 가족이라는 것을 나타내줍니다. 결국 서로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때만 해도 교회 안에 귀족, 귀부인, 시민권자, 노예가 있던 시대라 이런 말을 권면으로 해야 했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또 공동체라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에베소 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가 디모데잖아요. 그가 연장자에게 말할때 예의와 겸손함을 갖춰서 아버지, 어머니에게 하듯하고 젊은이들에게는 형제자매에게 하듯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한 가족이며 동시에 서로가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의와 겸손함 안에서 권면하고 기도하며 튼튼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야합니다.
저희 교회에도 속회가 있는데 바로 이 속회가 또다른 작은 교회입니다. 속회 뿐만이 아니라 함께 모이는 모든 부분에서 오늘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의 가족임을 기억하며 예의와 겸손함으로 아버지 어머니에게 대하듯하고, 형제자매에게 대하듯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5년도 곧 다가오는데 특별히 저희가 각 속회가 바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참과부

그리고서 굉장히 긴절에 등장하고 있는 이야기가 바로 과부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에서 과부를 돕는 일은 참 많았습니다. 이들을 돕는데 적극적이었는데 돕는 와중에 여러 문제들이 생깁니다. 누구는 더 이득보고, 누구는 차별받는 다는 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과부에 대한 규정이 필요했습니다.
오늘 말씀 3절을 보시며
1 Timothy 5:3 NKRV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쉽게 말하면 진짜 과부를 도와주라 라는 말씀이죠.
여기에서 참 과부라는 것을 좀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남편이 죽었으면 이 부인에게 남는 것은 결혼 할 때 가져온 지참금을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친정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면 딸이 이제 죽은 남편에게 돌려받아온 지참금을 가지고 아버지는 다시 되돌려 받은 딸의 지참금을 가지고 이 과부가 된 딸의 평생의 생활비를 보태서 잘 돌봐주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마져도 실행하는 않는 일이 비일지배하게 일어났어요. 그러다보니까 그걸 전부 교회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에 과부를 돌보라고 하지 않았냐, 그럼 교회가 돌봐야지”하고 떠넘기는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참 과부는 행실이 나빠서 나오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반드시 진짜 도와줄 수밖에 없는 과부를 말합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살수 있는 기반이 없는 그런 참 과부를 존대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참과부와 그냥 과부를 나누고 과부의 명부를 만듭니다. 그래서 오늘 이 과부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이렇게 돌보지 않는 일이 많다보니 과부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강한 어조로 말합니다.
1. 참과부가 아닌 사람들은 자녀나 손자손녀가 있는 사람있을 말합니다. 그래서 4절에
1 Timothy 5:4 NKRV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자녀와 손자손녀들에게 말씀으로 가르쳐서 잘 부양하게 하라고 권면하고, 8절에
1 Timothy 5:8 NKRV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굉장히 강한 어조로 과부된 가족을 돌보라고 강권합니다. 남편이 돌아갔으면 과부를 돌보는 1차 적으로 책임의 범주는 가족구성원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구성원들이 교회에 핑계를 대로 돌봐야 할 것을 외면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9절부터 보시면 재혼 할 수 있을 만큼 아직 젊은 사람들도 참 과부에 넣지 않았습니다.
1 Timothy 5:9–10 NKRV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60세 이하는 다시 남편과 만나 가정을 꾸릴 수 있었기에 재혼할 수 있는 젊은 과부는 넣지 않고, 60세 이상의 결혼하지 않을 그리고 누구보다 교회에 열심히 섬길 과부들을 참 과부로 표현했습니다.
3. 그리고 에베소에는 굉장히 부유한 과부들도 많았습니다.
1 Timothy 5:16 NKRV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은 부유한 그리스도인들이 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요구했고, 교회에 구제헌금을 받아 지원 수단이 없는 사람들을 돕기를 바랬습니다.

믿는 자들의 구제의 필요성

이렇게 참과부와 과부를 나눈 이유는 지혜롭게 나누어 구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위한 것이죠. 예수님께서 의사가 아픈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 건강한 사람에게는 필요하지 않다는 말씀처럼, 과부를 돕는 구제도 정말 필요한 것을 받아야 되는 참 과부들에게 필요한 것이지, 이미 구제가 필요하지 않는 자들에게 가지 않도 분별했습니다. 그리고 이 참과부로 된 자들이 명부에 올라가고 교회안에서 기도하고 주님의 일에 전념하며 도움을 받지만 교회에 도움을 주는 어찌보면 선순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 과부라는 단어와 이 상황이 막 피부에 와 닿는 말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제가 대학원을 가서 코로나 기간중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던 중에 연락을 하나 받았는데 알고지낸 선배의 부고문자 였어요. 그런데 그걸 보는 순간에 그 선배분의 사모님 되시는 분과 이제 7개월된 아이가 한명 있다는게 생각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때 처음으로 과부라는 이 상황이 이라는 것이 피부로 와닿는 시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고하고 함께 사모님 가정에 구제헌금을 모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과부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구제함에 있어서 힘써야 하고 지혜롭게 구제하데 힘써야 합니다. 전에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교회 다니는 것은 예수님만 잘 믿고 잘 따르면 되는줄 알았어요. 예배 잘 드리고 말씀 잘 읽고 신앙생활만 잘 하면 예수님 잘 믿는 줄 알았는데, 성경을 보면 볼 수록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더 분명하게 알게됩니다. 개인의 구원에서 멈추지 않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안부를 물으며 때로는 권면하면서 관계하게 되고, 소통하면서 오늘 말씀처럼 구제함에도 힘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적접하게 고발하라

그리고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장로에 관한 부분입니다.
1 Timothy 5:17 NKRV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장로가 등장하는데 잘 다드리는 장로와 그것과 더불어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가 등장합니다. 교회를 잘 다스리는 것 돌보는 장로님이 있고, 잘 다르시면서 동시에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지금보면 목회자에 가까운 이들을 배나 존경하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18절에 사도바울이 굉장히 잘 사용하는 비유인데요
1 Timothy 5:18 NKRV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모든 장로일 수 있고 일부 일수 있지만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설명합니다. 17절과 18절의 흐름에서 본다면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로 보여지는데요. 고린도전서에서 사도바울이 때로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그것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오늘 말씀처럼 말씀을 전하는 자가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설명합니다.
여기까지는 저희가 보편적으로 잘 알고 있었던 말씀인데 19절 부터 고발하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1 Timothy 5:19–20 NKRV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장로 또는 목회자가 실수할 수 있지요. 교회 안에서 잘 못이 일어날 때 고발의 경우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고 적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건 고발을 하지 말라라는 것이 아니라 적접하게 고발이 이루어지게 하라는 것입니다. 장로님이든 목회자든 잘못된 것을 묵인해라 이런 뜻이 아닙니다. 적절하게 분명한 증인 있고, 분명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고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무차별적이게 혹은 개인의 판단으로 내 마음에 안든다고 혹은 생각이 다르다는 것으로 고발하지 않고 신중하게 적법한 절차 안에서 더 도말고 덜 도말고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한두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으로 하는게 아니라 두세사람이 분명하게 증인이 되어 말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유대교에서 말하는 당시에 통용되었던 법적인 요건이지요. 이것은 당대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에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사도바울이 권면하면서 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범죄한 자들이라고 등장하는데 이것을 보면 현재형으로 쓰여져 있어요. 그래서 그전까지 개인적으로든 공동체 적으로는 권면하고 책망하고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했음에도 여전히 현재까지 고발당할,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 즉 명예를 회손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사랑으로 꾸짖어서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21절에 불공평하지 않게 하며 22절에
1 Timothy 5:22 NKRV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고 이거는 죄된 자리에 참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말로 장로로 안수받은 자들 중에서 종종 잘못된 길을 가는 자들이 있었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죄에 참여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경정하게 지키라고 편지합니다.

디모데를 향한 사랑

마지막으로 23절을 보며 마치려고 하는데 23절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굉장히 공식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사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1 Timothy 5:23 NKRV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이 말씀을 보면서 사도바울이 아들같은 디모데를 향한 사랑도 느껴지고 디모데의 위장 명까지 알고 있는 그의 염려도 느껴져서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만 마시지 말고 라는 말을 보면 아마 금식을 많이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네 위와 자주 나는 병을 위해서 포도주 즉, 몸 관리를 잘 해라, 건강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성도들과 관계하며 교회 안에서 구제하는 것 또 직분자를 대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이 디모데에게 말씀하는 것 뿐만이 아니아 오늘 함께 예배하는 우리에게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서로 예와 겸손함으로 서로 사랑하고, 구제함에 힘쓰며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고발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실 때에 오늘 마지막 말씀처럼
1 Timothy 5:25 NKRV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선행도 밝히 들어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는 공의로운 하나님 나라,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고 구제하기를 힘쓰는 저와 어려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새벽 아침에 기도하는 이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올한해를 이끌어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을 가지고 어른에게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대하듯하고, 형제자매대하듯 하라는 말씀처럼 저희가 서로 사랑하며 예의와 겸손함을 가지고 관계하고 소통하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참 과부를 구제하는 것 처럼 저희도 우리주변에 도움없이는 삶의 기반을 잡을 수 없는 이들을 도우며 하나님을 사랑함과 같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권면하고 치리함으로서 교회를 바르게 세워 나가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하루를 사랑갈 때 주님의 뜻을 구하며, 모든 선택과 걸음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이끄심을 깨닫게 하시며,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을 주님 들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여주셔서 믿음이 굳게서고 힘을 얻어 나가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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