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s 9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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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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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Head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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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여호와의 통치는 모든 높아진 것을 무너뜨린다.
시편은 여호와께서 다스리나니...좀 더 정확히 말하면 왕이 되어 다스리니시… 로 시작합니다. 땅들도 노래하고 섬들도 노래할 지어다.
1절 여호와께서 다스리나니...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을 불사른다. 번개가 치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산들도 녹습니다. 7절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우상숭배'하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
땅이 즐겁다. 섬이 기쁘다.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이다.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을 불사른다.
번개가 치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산들도 녹습니다.
7절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우상숭배'하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
여호와의 나라는 의와 공평이 기초이다.
저는 갈멜산 대결이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으로 평가되는 아합왕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다스리던 시대 그 때 활동했던 선지자가 엘리야입니다. 이세벨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돈을 주고 고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엘리야는 자신만이 남았다고 느낄 정도, 850명의 선지자들이 있다.
엘리야가 내린 불,
누가 진짜 신인가 한번 겨루어 보자! 갈멜산 꼭대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판자가 되어 850명의 선지자와 엘리야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기도하며 자학하며 별 짓을 하지만 바알은 응답하지 않습니다.제물에 물을 흠뻑 적시고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제물과 시내까지 모두 태웁니다. 백성들은 850명의 선지자들을 다 죽입니다.
불은 그 모든 대적을 불사르고 모든 백성은 주의 영광을 보았고 조각한 신상 우상으로 자랑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통치가 임하면 모든 높아진 것들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 일을 반드시 하십니다.
우리 삶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하나님은 잔인해 보이지 않습니까? 수많은 약속을 주셨는데 이 모든 약속은 이삭이 있어야만 이루어지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을 것입니다.아마 아브라함에게 우상이 있었다면 이삭이 아니었을까요? 하나님은 선택을 요구하십니다. 나냐 이삭이냐? 아브라함이 칼을 들어 내리치는 순간 그의 마음속에 있던 그가 하나님보다 사랑했던 우상 이삭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히브리서에서 죽은 자가운데서도 살리실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죽은 자가운데서 이삭을 돌려받았다라고 기록합니다.
한 친구는 예수를 믿으면 내가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다 포기해야 할 것 같다하며 믿음을 거부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내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이 다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모르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임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원하는 것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중 누군가 이 다루심 가운데 있다면, 버티지 마시고 하나님과 싸우려 들지 마십시오.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사람의 특징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사람의 특징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뻐함과 즐거움이 반복됩니다.
8-12절 이스라엘의 기쁨 땅과 섬이 기뻐한다.
8절 정직한 자를 위해 기쁨을 뿌리신다
땅과 섬이 기뻐한다. 1절 주의 심판듣고 기뻐 즐거워했다. 8절 정직한 자를 위해 기쁨을 뿌리신다 11절 의인 여호와로 기뻐한다. 12절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기뻐한다. 여호와의 통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표징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11절 의인 여호와로 기뻐한다.
12절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기뻐한다.
여호와의 통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 즐거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특히 11절을 보시면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정직한 자를 위해 기쁨을 뿌리신다. 두 뿌리다는 농사단어인데요 하나님이 농부로 묘사되면서 씨를 밭에 뿌리듯이 빛을 기쁨을 씨뿌리신다. 기뻐하며 감사하라고 명령하면서 동시에 기뻐할 씨를 감사할 씨를 우리에게 뿌려주시는 것입니다.
이 삶이 세상에서 행복
이 행복한 삶의 비밀을 터득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지만 하나님이 그 자리를 꽉 채우시는 삶. 이 행복의 비밀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기뻐한다.
땅과 섬이 기뻐한다. 1절 주의 심판듣고 기뻐 즐거워했다. 8절
정직한 자를 위해 기쁨을 뿌리신다 11절 의인 여호와로 기뻐한다. 12절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기뻐한다. 여호와의 통치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표징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