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15:9-17
Morning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4 viewsNotes
Transcript
우리는 하나님께 삶의 열매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크고 잘 익은 멋진 열매이면 더 좋겠지요? 어제 본문은 어떻게 우리가 그런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가지인 우리가 붙어있어야, 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오늘 본문도 어제와 계속 이어지는 말씀 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열매 맺을 수 있는가? 무슨 열매를 맺어야 하는가?
정답부터 가르쳐 드리고 하겠습니다.
1. 사랑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으라.
9절부터 11절까지 내 안에 거하라. 계명을 지키라.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라. 그 계명이 무엇인가? 12절에 나옵니다.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이것은 열매를 맺는 방법임과 동시에 하나님께 드릴 열매입니다. 가장 큰 계명 또한 하나님 사랑 그 다음 계명은 이웃 사랑 아닙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배운 후 그것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다. 우리엑 주어진 여러 명령 들 중 하나, 단순한 여러 임무중 하나가 아닙니다
12절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내가 이 땅에 와서 너희를 사랑하는 모범을 본을 보이셨다. 그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을 보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 중 하나도 우리의 삶의 모델이 되시기 위함입니다.
이 예수님의 명령을 잘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들 사랑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크리스챤 들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가 유지하는 인간관계를 하는 중에 우리 하루 일과 속에서 끼워넣어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임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십니까? “하나님 제가 오늘 어떤 일을 성취하든 하지 못하든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데것이 나의 진정한 삶의 의미입니다" 이것이 가장 우선되는 계명 사랑의 무게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에서도 이 사랑을 평가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직업이 뭐였는지, 예금 잔액이 얼마? 취미가 무엇이었는지 물어보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거를 물어보시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 때 그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어떻게 행했는지? 그런것을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어떻게 하면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가장 소중한 것을 주면 가장 잘 표현되겠지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요? 시간이지요. 돈을 더 많이 벌 수는 있지만 시간을 더 만들어 낼 수는 없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그리고 개인마다 얼마가 남았는지 잔액을 확인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그 삶의 일부분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귀한 것입니다.
연예인들이 사인해줄 때 팬들은 그거 받으려고 줄 서잖아요. 그 이름 쓴 종이한장이 뭐라고. 그런데 팬 들에게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 나의 우상과도 같은 스타가 그 시간 만큼은 나를 위해 내이름을 쓰며 온전히 나에게 그 사람의 시간을 준것이지요.
사랑의 가장 좋은 표현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까?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들에게 여러분들의 시간으로 사랑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인들에게 마법과도 같은 핑계단어가 있습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나 쓸거 다 쓰고, 할거 다하고, 챙길거 다 챙기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자신의 목숨을 모두 희생하며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의 삶의 하나님이 주시는 도전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시다. 사랑할 때 상대방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교회도 가정도 변화되는 줄 믿습니다.